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들과 회담을 갖기 위해 16일 오후 출국했다. 이날 강 장관이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 마이크 폼페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과 첫 통화를 갖고 북한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공조 의지를 확인했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의 통화는 지난 28일 오후 이뤄졌다. 취임(26일) 직후 브뤼셀을 방문 중인 폼페오는 "첫 출장 중이나 한반도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강 장관과 통화하게 됐다"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통화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남북 정상이 허심탄회하고 폭넓은 대화를 나눈 점"이라며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미 양측이 외교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폼페오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 결과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북핵 문제 해결에 실질적 진전을 이루도록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양측은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에 관한 의견도 교환했으며, 외교당국 간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양자 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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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의 통화는 지난 28일 오후 이뤄졌다. 취임(26일) 직후 브뤼셀을 방문 중인 폼페오는 "첫 출장 중이나 한반도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우선적으로 강 장관과 통화하게 됐다"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통화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남북 정상이 허심탄회하고 폭넓은 대화를 나눈 점"이라며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미 양측이 외교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폼페오 장관은 남북 정상회담 결과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북핵 문제 해결에 실질적 진전을 이루도록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양측은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에 관한 의견도 교환했으며, 외교당국 간 소통과 공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양자 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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