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기조단체장 9곳도 부시장 직무대행
【수원=뉴시스】 김동식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9일께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남 지사의 지사직은 정지되고 도정 운영은 이재율 행정1부지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바뀐다.
공직선거법상 남 지사는 5월 24~25일 후보자 등록 때까지 도지사 신분을 유지하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지만 보름 이상 일찍 후보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지지율에서 밀리는 만큼 '조기등판'을 통해 선거에 '올인'하려는 정치적 셈법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상 단체장 신분을 유지할 경우, 정치적 행사 참석이 쉽지 않다. 당내 주요 행사뿐 아니라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등에 참석. 마이크를 잡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치적 발언을 하기도 어렵다. 남 지사는 지난 25일 열린 수원갑 지방선거 출정식에도 휴가를 내고 참석해야만 했다.
이런 이유에서 다음 달 9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6·13 지방선거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남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 시기를 결정하는 배경으로도 작용했다.
경기지역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뿐 아니라 당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남 지사측 관계자는 29일 "다음 달 9일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지방선거 출정식이 예비후보 등록 여부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남 지사의 지사직은 정지되고 도정 운영은 이재율 행정1부지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바뀐다.
공직선거법상 남 지사는 5월 24~25일 후보자 등록 때까지 도지사 신분을 유지하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지만 보름 이상 일찍 후보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지지율에서 밀리는 만큼 '조기등판'을 통해 선거에 '올인'하려는 정치적 셈법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상 단체장 신분을 유지할 경우, 정치적 행사 참석이 쉽지 않다. 당내 주요 행사뿐 아니라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등에 참석. 마이크를 잡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치적 발언을 하기도 어렵다. 남 지사는 지난 25일 열린 수원갑 지방선거 출정식에도 휴가를 내고 참석해야만 했다.
이런 이유에서 다음 달 9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6·13 지방선거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남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 시기를 결정하는 배경으로도 작용했다.
경기지역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뿐 아니라 당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남 지사측 관계자는 29일 "다음 달 9일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지방선거 출정식이 예비후보 등록 여부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서 홍준표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남 지사의 선거사무실은 수원시 장안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사에 들어선다. 남 지사는 예비 후보 등록 후 당원을 비롯해 각종 직능단체와의 접촉을 급격히 늘릴 예정이다.
한편 단체장의 지방선거 출마로 권한대행 체제인 곳은 성남, 광명, 여주, 과천, 김포, 오산, 연천, 평택 등 8곳이다. 파주는 지난해 12월 이재홍 전 시장이 대법원에서 뇌물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뒤 권한대행 제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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