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대…실수 반복 안하려 최선"

기사등록 2018/04/19 08:04:13

최종수정 2018/04/19 08:06:35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3명 석방문제 협상 중"

"아베에게 북한에 납치 일본인 귀국 돕겠다 약속"

【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8.04. 19
【팜비치=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8.04. 19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위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 정상회담이 성공하도록 무슨 일이든 다할 것이며, 이전 행정부들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이 자신의 최우선 의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남북한과 미국, 일본은 물론 전 세계를 위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우리는 모두 잘되기를 바라고 매우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행정부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핵무기를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전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이상적으로 핵무기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정상회담은 "대북 최대 압력의 성공적 결과"라고 설명하면서 "두 개의 한국, 안전·번영·평화 속에서 함께 지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에 억류중인 3명의 미국인들 석방 문제를 협상중"이라면서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들의 귀국을 돕겠다고 아베 총리에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협상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문제에 관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과 함께 먼 길을 왔다. 과거 행정부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대화 응했다고 보상 주면 안된다"면서 "최대 압박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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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성공 기대…실수 반복 안하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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