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수능 영어듣기 방송중단 사고 조사

기사등록 2013/11/08 10:28:18

최종수정 2016/12/28 08:20:0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방송기기가 이상으로 영어듣기평가시험이 한동안 중단되는 사고가 난 수영구 덕문여고에 대한 원인파악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시15분께 덕문여고에 마련된 제23지구 9시험장에서 영어듣기평가를 하는 도중 4층 건물의 제 11~15고사실 등 5개 교실에서 방송이 갑자기 중단되는 사고가 났다.  나머지 18개 교실에서는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졌다.  보고를 받은 시교육청은 시험장관리지침에 따라 듣기평가를 중단하고 지필 평가부터 진행한 이후 비상용 CD 5장을 고사장으로 보내 듣기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일부 학부모들은 시교육청에 항의전화를 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 학교는 지난해 8월 아날로그 방송장비를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했지만 지난해 수능이나 평소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방송전문가 등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방송장비에 이상이 생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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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수능 영어듣기 방송중단 사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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