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효상 기자 = 충남도는 예산 및 당진지역 산업단지 공업용수관로를 통합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예산군 일반산업단지 3개소(예산일반산업단지, 예산테크노밸리, 예당일반산업단지)와 당진군 일반산업단지 2개소(합덕일반산업단지,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의 공업용수관로를 통합할 경우 사업비(국비)가 770억원에서 644억원으로 126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초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예산군은 49.7km(497억원), 당진군은 21.8km(273억원)의 사업을 시행키로 했으나 이를 한 개의 관로로 통합해 52.5km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예산군, 당진군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공업용수 공급사업을 통합해 기반시설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운영관리의 최적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함으로써 공업용수 공급체계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과 설계, 공사 등의 일원화로 사업비를 절감하게 된다.
공사는 2012년 초에 발주하고 2015년말 준공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통합공급사업은 그동안 국토해양부의 지방공업용수도 지원사업 중 전국 최초의 사례로 2012년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의 지방공업용수 국비지원사업에 인센티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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