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이준익(51)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제작사 아침은 26일 “시사회 등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일찍 개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돼 내부 회의 등을 거쳐 28일 개봉을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와 함께 29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아이언맨2’는 12세 관람 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15세 관람 가다.
영화는 1592년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틈 타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반란군 수뇌 이몽학(차승원·40)과 그를 막아내려는 맹인검객 황정학(황정민·40)의 대결, 성장통을 앓는 한견자(백성현·21), 정인을 향한 그리움을 가진 기생 백지(한지혜·26)의 이야기다.
[email protected]
제작사 아침은 26일 “시사회 등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좋아 일찍 개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돼 내부 회의 등을 거쳐 28일 개봉을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와 함께 29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아이언맨2’는 12세 관람 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15세 관람 가다.
영화는 1592년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틈 타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반란군 수뇌 이몽학(차승원·40)과 그를 막아내려는 맹인검객 황정학(황정민·40)의 대결, 성장통을 앓는 한견자(백성현·21), 정인을 향한 그리움을 가진 기생 백지(한지혜·26)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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