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 등 내빈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7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2025.10.0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