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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 괌 공항 운영 재개, 한국 여행객 3400여명 오늘 귀국길

기사등록 2023/05/29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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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태풍 '마와르' 여파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오후 3시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현지에 고립됐던 한국인 관광객 3400여명도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인천·괌 항공 노선을 운영 중인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등 4개 항공사가 괌으로 여객기를 긴급 투입한다. 비행에 보통 5시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한국 관광객들은 29일 밤부터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정보 전광판에 괌으로 출발하는 여객기 정보가 나타나있다. 2023.05.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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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강타' 괌 공항 운영 재개, 한국 여행객 3400여명 오늘 귀국길

기사등록 2023/05/29 10:50: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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