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프로듀싱에 AI 故김성재 목소리 결합
30여 년 건너뛴 완전한 호흡
1995년 3집 이후 첫 정규
한국 힙합·뉴잭스윙 전설의 시간 다시 흐른다
7일 이태원서 프리 리스닝 파티
다이나믹 듀오 축하 공연
![[서울=뉴시스] 듀스 4집 LP 커버. (사진 = 와이드컴퍼니 제공) 2026.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1/NISI20261101_0002279437_web.jpg?rnd=20261101083310)
[서울=뉴시스] 듀스 4집 LP 커버. (사진 = 와이드컴퍼니 제공) 2026.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99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힙합 듀오 '듀스(DEUX)'가 무려 31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듀스는 이번 정규 4집 발매에 발맞춰 한정판 바이닐(LP)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4집은 멤버 이현도의 총괄 프로듀싱에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고(故) 김성재(1972~1995)의 목소리를 더해 완성됐다. 듀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 위로 두 사람의 호흡이 30여 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다시 어우러진다.
'듀스 4집 바이닐 앨범(DEUX 4TH VINYL ALBUM)'은 12인치 1LP 규격으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게이트폴드 패키지에 가사지와 이너슬리브가 포함되며, 예약 주문 수량에 맞춰 한정 제작된다.
신보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미리 감상하는 프리 리스닝 파티(dfn × DEUX 4th Album Pre-Listening Party)도 마련된다. 오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볼레로 클럽에서 열리며, 후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정규 4집의 밑바탕은 김성재의 30주기였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져졌다. 듀스는 지난해 11월 AI 기술로 김성재의 음성을 복원한 신곡 '라이즈(Rise)'를 선공개하며 가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현도는 '라이즈' 발표 당시 실연자로서 발생하는 자신의 저작인접권 분배금 일부를 영원한 음악 파트너인 김성재의 유가족과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고,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가 이를 반영한 권리 분배 구조를 마련해 대중음악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1993년 4월 1집 '듀스'로 데뷔한 이현도·김성재는 한국에 힙합과 뉴잭스윙 문화를 본격적으로 뿌리내린 선구자로 꼽힌다. '나를 돌아봐' '우리는' '약한 남자' '굴레를 벗어나'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당대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4집은 멤버 이현도의 총괄 프로듀싱에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고(故) 김성재(1972~1995)의 목소리를 더해 완성됐다. 듀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 위로 두 사람의 호흡이 30여 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다시 어우러진다.
'듀스 4집 바이닐 앨범(DEUX 4TH VINYL ALBUM)'은 12인치 1LP 규격으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게이트폴드 패키지에 가사지와 이너슬리브가 포함되며, 예약 주문 수량에 맞춰 한정 제작된다.
신보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미리 감상하는 프리 리스닝 파티(dfn × DEUX 4th Album Pre-Listening Party)도 마련된다. 오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볼레로 클럽에서 열리며, 후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번 정규 4집의 밑바탕은 김성재의 30주기였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져졌다. 듀스는 지난해 11월 AI 기술로 김성재의 음성을 복원한 신곡 '라이즈(Rise)'를 선공개하며 가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현도는 '라이즈' 발표 당시 실연자로서 발생하는 자신의 저작인접권 분배금 일부를 영원한 음악 파트너인 김성재의 유가족과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고,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가 이를 반영한 권리 분배 구조를 마련해 대중음악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1993년 4월 1집 '듀스'로 데뷔한 이현도·김성재는 한국에 힙합과 뉴잭스윙 문화를 본격적으로 뿌리내린 선구자로 꼽힌다. '나를 돌아봐' '우리는' '약한 남자' '굴레를 벗어나'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당대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서울=뉴시스] 듀스. (사진 = 와이드 컴퍼니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071_web.jpg?rnd=20250915080327)
[서울=뉴시스] 듀스. (사진 = 와이드 컴퍼니 제공) 2025.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최초 100% 랩 곡인 '무제'가 수록된 2집 '듀시즘(Deuxism)'(1993)과 3집 '포스 듀스(Force Deux)'(1995)는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음악 내적인 완성도를 조율한 프로듀서 이현도와 트렌드를 앞서간 스타일 아이콘 김성재의 시너지는 지성적 팬덤인 '듀시스트(DEUXIST)'를 형성하며 한국 팝 컬처의 원형을 제시했다.
듀스는 1995년 7월 공식 해체됐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함께 담긴 음반은 1997년 발매된 베스트 앨범 '듀스 포에버'가 마지막이었다. 이번 신보는 1995년 3집 이후 무려 31년 만에 나오는 듀스의 정규 앨범이다.
듀스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듀스를 기억하고 기다려준 팬들과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뜻깊은 작업"이라며 "누군가에게는 청춘의 기억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게 발견하는 음악으로 오래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반 예약 주문 및 리스닝 파티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하는 앨범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듀스 4집 기념 한정판 후드'를 무료 증정한다. 리스닝 파티 초대와 후드 증정은 앨범 구매자를 위한 별도 혜택으로, 앨범의 기본 구성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듀스는 1995년 7월 공식 해체됐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함께 담긴 음반은 1997년 발매된 베스트 앨범 '듀스 포에버'가 마지막이었다. 이번 신보는 1995년 3집 이후 무려 31년 만에 나오는 듀스의 정규 앨범이다.
듀스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듀스를 기억하고 기다려준 팬들과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뜻깊은 작업"이라며 "누군가에게는 청춘의 기억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새롭게 발견하는 음악으로 오래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반 예약 주문 및 리스닝 파티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하는 앨범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듀스 4집 기념 한정판 후드'를 무료 증정한다. 리스닝 파티 초대와 후드 증정은 앨범 구매자를 위한 별도 혜택으로, 앨범의 기본 구성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