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함정탑재형 스텔스 정찰-타격 통합드론 GJ-21 이착륙 첫 성공(종합)

기사등록 2026/10/30 20:38:1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중국군, 대형 해상전투 플랫폼에서 고정익 스텔스 무인항공기 운용 능력 갖춰

첫 076형 상륙강습함, 대만 유사사태 발생시 가장 중요한 전략자산 간주돼

'세계 최초 드론 항공모함'으로 J-35 스텔스 전투기·조기경보기도 탑재 가능

[서울=뉴시스]중국 최초의 함정 탑재형 스텔스 정찰-타격 통합 드론 GJ-21이 최근 중국 최초의 076형 상륙강습함 쓰촨(四川)함에서 첫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중국 해군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사진은 GJ-21. <사진 출처 : 웨이보> 2026.10.30.
[서울=뉴시스]중국 최초의 함정 탑재형 스텔스 정찰-타격 통합 드론 GJ-21이 최근 중국 최초의 076형 상륙강습함 쓰촨(四川)함에서 첫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중국 해군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사진은 GJ-21. <사진 출처 : 웨이보> 2026.10.30.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중국의 첫 076형 상륙강습함 쓰촨(四川)함에서 중국 최초의 함정 탑재형 스텔스 정찰-타격 통합 드론 GJ-21 드론이 이착륙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30일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쓰촨함이 연속적으로 해상 시험을 실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는 "중국의 상륙강습함 개발에 있어 또 하나의 획기적 진전을 의미하며, 인민해방군이 이제 대형 해상 전투 플랫폼에서 고정익 스텔스 무인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음을 보여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건조한 최초의 076형 상륙강습함 쓰촨함은 2024년 12월 진수됐다.

전자기식 사출 장치(캐터펄트)와 강제 착륙 장치(어레스팅 기어)를 갖춘 쓰촨함은 고정익 무인 항공기(UAV), 헬리콥터, 그리고 상륙 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신화통신은 지난해 11월 첫 해상 시험 이후 쓰촨함이 다양한 해상 시험을 꾸준히 수행하며 함정 장비의 시운전과 전반적인 운용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GJ-11 스텔스 공격 드론의 해군형인 GJ-21은 지난해 9월 중국의 승전기념일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었다.

만재배수량이 4만t이 넘는 076형 함정은 향후 대만 관련 사태 발생 시 중국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고정익 드론을 이착륙시킬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세계 최초의 드론 항공모함으로 불리고 있다.

이 항공모함의 전자기식 사출 장치는 지난해 11월 공식 취역한 중국의 3번째 최첨단 항공모함 푸젠(福建)함에 적용된 기술과 유사하다. 지난해 11월 실시된 해상 시험을 통해 그 동력 및 전기 시스템의 성능이 검증됐었다.

중국 언론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076형 함정에는 J-35 스텔스 전투기, KJ-600 조기경보기, 그리고 다양한 헬리콥터와 상륙 장비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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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함정탑재형 스텔스 정찰-타격 통합드론 GJ-21 이착륙 첫 성공(종합)

기사등록 2026/10/30 20:38: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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