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소발전 입찰 공고…청정수소 500GWh·일반수소 930GWh

기사등록 2026/10/30 2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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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2030년까지 개시…암모니아 혼소 제외

생태계 조성·환경성 기여 강화…평가체계 개편

[세종=뉴시스]한국전력공사가 발전 5사 및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전력공사가 발전 5사 및 민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블루수소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수소 분야 국제표준(ISO 19870)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청정수소 500GWh(기가와트시), 일반수소 930GWh 규모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된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설비만 참여 가능하다.

올해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물량은 500GWh이며, 거래기간은 15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 3년을 거쳐 2030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수소 혼·전소 발전설비의 건설기간 등을 고려해 최대 3년간의 사업지연 페널티 유예기간을 부여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도입 안정성,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년 6월께 선정된다.

올해부터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은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산업경제 기여도,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 평가 비중도 40%에서 50%로 늘면서 보다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은 930GWh이며, 거래기간은 20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 2년을 거쳐 2029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올해 입찰시장에서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계획 평가지표 신설 등 환경성 평가기준을 강화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가격 지표와 전력계통 영향, 산업·경제 기여도 등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께 정해진다.

입찰공고문 등 상세한 사항은 전력거래소의 저탄소 중앙계약 통합 플랫폼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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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소발전 입찰 공고…청정수소 500GWh·일반수소 930G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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