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우 조여정(사진=유튜브 캡처)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9092_web.jpg?rnd=20261030175901)
[서울=뉴시스]배우 조여정(사진=유튜브 캡처)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와 달라진 연기 철학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조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30대를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으며 "서른 살에 영화 '방자전'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20대에는 솔직히 여차하면 떠날 수 있었다. 한 발을 늘 꺼내놓고 있었다. 그러다 '방자전'을 하면서 필모그래피가 굴러가기 시작했고, 30대 중반쯤 되면 떠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조여정은 "30대 중반쯤에 느낀 게 연기가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내장이 다 보이는 투명한 물고기가 되는 기분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로 나를 완전히 감추고 새로운 게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었구나. 결국은 그냥 나를 보여주는 거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단지 내 안에 어떤 것이 있냐는 제가 찾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에 집중하게 됐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조여정은 "그 다음부터는 칭찬해줘도 지나친 겸손을 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며 "부족한 점은 많지만 장점에 대해선 '감사합니다'라고 답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조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30대를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으며 "서른 살에 영화 '방자전'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20대에는 솔직히 여차하면 떠날 수 있었다. 한 발을 늘 꺼내놓고 있었다. 그러다 '방자전'을 하면서 필모그래피가 굴러가기 시작했고, 30대 중반쯤 되면 떠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조여정은 "30대 중반쯤에 느낀 게 연기가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내장이 다 보이는 투명한 물고기가 되는 기분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로 나를 완전히 감추고 새로운 게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었구나. 결국은 그냥 나를 보여주는 거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단지 내 안에 어떤 것이 있냐는 제가 찾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에 집중하게 됐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조여정은 "그 다음부터는 칭찬해줘도 지나친 겸손을 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며 "부족한 점은 많지만 장점에 대해선 '감사합니다'라고 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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