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유상증자에 1901억1100만원 출자
현재까지 출자 금액 총 7972억원 넘어서
"그룹 SDV 전환 위해 유상증자 참여 결정"
![[서울=뉴시스] '24H 코드 레이스 해커톤'에서 AVP본부 박민우 사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02219086_web.jpg?rnd=20260824083852)
[서울=뉴시스] '24H 코드 레이스 해커톤'에서 AVP본부 박민우 사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기아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개발 자회사 포티투닷의 유상증자에 1901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1901억11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기아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포티투닷 보통주 147만3730주를 확보하게 된다.
출자금액은 오는 11월과 내년 4월에 걸쳐 분할 납입한다.
이번 출자로 기아가 포티투닷에 출자한 금액은 총 7972억원을 넘어섰다.
기아에 앞서 현대차도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851억6700만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는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포티투닷 221만597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그룹의 SDV 전환 가속화 및 글로벌 소프트웨어 이노베이션 센터로서 포티투닷의 역할 강화를 위해 증자 참여를 결정했다"며 "기아는 포티투닷이 보유한 소프트웨어·자율주행 역량 등을 적극 활용해 SDV 체계 구축 및 관련 기술의 내재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