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안내·전화 상담·현장 방문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845_web.jpg?rnd=20261030153036)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지방세 체납액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3065명을 대상으로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
이천시는 내달 한 달간 '지방세 소액체납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자별 경제적 여건과 납부 의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 관리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이 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인 체납자 3065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총 29억5800만원에 달한다.
시는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이월체납액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체납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소액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체납자의 최근 납부 이력과 납부 의사, 경제적 상황 등을 분석해 유형별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징수 활동은 휴대전화 문자 등 모바일 안내와 우편을 통한 체납 안내문 발송, 전화 상담, 현장 방문 등이다.
특히 일률적인 납부 독려에서 벗어나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안내와 상담을 통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시는 이번 집중 정리기간이 끝나면 징수 실적과 체납자별 납부 현황 등을 분석해 향후 체납액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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