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식] 클래식 페스타 개막…금난새·유키 구라모토 공연 등

기사등록 2026/10/30 1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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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에서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사흘간 '2026 순천 클래식 페스타'가 열린다. 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연주자와 시민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야외 클래식 음악축제다.

개막일인 30일 오후 7시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해설과 지휘를 맡고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공연한다. 31일에는 디토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출연하는 가족 관객 대상 공연 '패밀리 가든'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1월1일에는 '피스 가든'을 주제로 시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참여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시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 금난새의 지휘로 순천시립합창단과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클래식 페스타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순천샛 예비설계 검토…2027년 하반기 누리호 발사 추진

전남광주 순천시가 초소형 위성 순천샛(SAT)의 예비설계를 검토하고 2027년 하반기 발사를 위한 후속 개발에 나선다.

순천시는 지난 29일 제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우주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순천샛 예비설계검토회의(PDR)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위성 시스템 구성과 탑재체 설계, 전력 및 자세제어 등 주요 기술 분야의 설계 적정성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순천시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보완하고 2027년 2월 상세설계검토회의(CDR)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위성 제작·조립과 환경시험, 성능검증 등을 거쳐 2027년 하반기 누리호 6호기에 순천샛을 탑재해 발사할 계획이다.

◇순천사랑상품권 11월1~15일 최대 15% 혜택

전남광주 순천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순천사랑상품권 이용자에게 최대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모바일 순천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에 결제금액의 5% 캐시백을 추가 제공한다. 캐시백은 월 결제금액 50만원 한도에서 1인당 최대 2만5000원까지 지급된다. 지류상품권은 10% 할인하며, 캐시백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모바일 상품권의 5% 선할인과 5% 캐시백을 합쳐 총 10%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올해 2350억원 규모의 순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

◇제18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개최

전남광주 순천시가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제18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가야금병창은 연주자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며 판소리와 단가, 민요 등을 노래하는 전통 공연예술로, 1968년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회는 2008년부터 가야금병창의 전승 기반을 넓히고 신진 국악인들에게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오태석 명인의 생가가 보존된 낙안읍성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연은 단체부(성인), 일반부, 대학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개인), 초등부(단체)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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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식] 클래식 페스타 개막…금난새·유키 구라모토 공연 등

기사등록 2026/10/30 15:14: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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