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군·경·소방 등 300여명 참여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물류창고 화재·산불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10.3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770_web.jpg?rnd=20261030145237)
[이천=뉴시스] 이천시가 물류창고 화재·산불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마장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군·경·소방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물류창고 내부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지게차 배터리에서 불이 나고, 화재로 발생한 불티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불과 주변 시설 피해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특히 배터리 열폭주로 시작된 물류시설 화재와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부터 인명구조, 주민대피,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참가 기관들은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와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 자원동원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 진압과 산불 확산 방지, 인명구조 및 응급의료 지원, 인근 주민과 재난취약계층 대피 등이다.
또한 재난 현장 주변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전력·통신 장애 대응, 피해자 지원 및 수습·복구를 위한 기관 간 협의 절차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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