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매출 5조8971억, 전년比 2.8%↑
계절적 비수기 등 여파로 이익 줄어
'글로벌 거점·고부가제품' 확장 주력
![[도널슨빌(미국 루이지애나)=뉴시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 착공하는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LPS)' 조감도. (사진=현대제철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02230393_web.jpg?rnd=20260904133613)
[도널슨빌(미국 루이지애나)=뉴시스]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 착공하는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LPS)' 조감도. (사진=현대제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매출 5조8971억원, 영업이익 871억원, 당기순이익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 줄었다.
현대제철은 3분기 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및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2분기 대비 3.4% 감소했다"며 "주요 제품 판매 가격 상승과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51%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또한 "4분기에는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하향이 이뤄질 것"이라며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현대제철은 실적 개선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글로벌 성장 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9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자동차 강판 생산에 특화된 전기로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섰다.
이 제철소는 자동차 강판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 구조를 확보한다.
또한 전기로 기반 탄소 저감 철강재를 생산해 글로벌 저탄소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기존에 구축한 미국 현지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동차 강판 중심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꾀한다.
나아가 모빌리티, 첨단 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용 강재 경쟁력을 강화한다.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팹(Fab) 건설 증가에 따른 고사양 H형강 수요 대응을 목표로 압연 H형강과 용접 H형강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H 원(One)'을 출범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H 원은 압연·용접 H형강의 통합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별 요구에 최적화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뉴질랜드,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제품 개발과 인증 취득을 지속한다.
구체적으로 해외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커스터머스 데이를 개최해 차세대 자동차 강판 기술을 소개하고 공동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 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기반 확대로 새로운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분기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2.8%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 줄었다.
현대제철은 3분기 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 및 연휴 등의 영향으로 매출은 2분기 대비 3.4% 감소했다"며 "주요 제품 판매 가격 상승과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51%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또한 "4분기에는 주요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하향이 이뤄질 것"이라며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현대제철은 실적 개선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글로벌 성장 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9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자동차 강판 생산에 특화된 전기로 일관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섰다.
이 제철소는 자동차 강판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 구조를 확보한다.
또한 전기로 기반 탄소 저감 철강재를 생산해 글로벌 저탄소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기존에 구축한 미국 현지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동차 강판 중심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꾀한다.
나아가 모빌리티, 첨단 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용 강재 경쟁력을 강화한다.
AI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팹(Fab) 건설 증가에 따른 고사양 H형강 수요 대응을 목표로 압연 H형강과 용접 H형강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H 원(One)'을 출범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H 원은 압연·용접 H형강의 통합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별 요구에 최적화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뉴질랜드,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제품 개발과 인증 취득을 지속한다.
구체적으로 해외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커스터머스 데이를 개최해 차세대 자동차 강판 기술을 소개하고 공동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 거점 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기반 확대로 새로운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