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상황 보고…비행 계획 수정"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최우수상
![[서울=뉴시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서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세이프티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652_web.jpg?rnd=20261030135829)
[서울=뉴시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서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세이프티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2월 통합을 앞두고 합동 안전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전 서울 강서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4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200여명과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한국공항(KAS), 아시아나에어포트(AAP) 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 선언을 낭독하며 안전 운항에 타협이 없음을 결의했다. 안전 선언은 전문성, 책임감, 배려, 협력, 예방, 도전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안전 우수 사례를 격려하는 비욘드 엑설런스 통합 안전 시상식도 열렸다.
비행 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공항 상황을 보고하고 수정된 비행 계획으로 이륙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이 해저드 리포팅(대한항공 사내 자율 보고 제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안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전사적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며 "통합 안전 문화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2월17일 합병해 통합 대한항공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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