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착공한 '도시바람길 숲 2차 사업'에 28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두레봉 공원 일원 3ha에 계수나무와 소나무, 잣나무, 단풍나무 등을 심어 테마 숲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내년 6월 준공이 목표다.
군은 지난해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 대화공원 등 4곳에 1차 사업을 완료했다.
내년에는 대하로와 교연로 일대 녹지축을 연결하는 3차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바람길 숲 단계적 조성으로 도심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바람길 숲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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