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후반기 의장 전석광, 10대 전반기 의장 연임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30일 제2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2026.10.3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524_web.jpg?rnd=20261030114134)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30일 제2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2026.10.30.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방선거이후 전국서 유일하게 원구성을 못하면서 장기 파행을 이어오던 대전 대덕구의회가 30일 겨우 정상화됐다.
대덕구의회는 이날 제297회 임시회를 열어 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전석광(국민의힘·다선거구)의장을 선출했다. 전 의장은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전 의장은 "원구성 지연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 어떠한 이유로도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면서 "구민 뜻을 받들고 의회 역할과 본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앞으로는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부의장에는 충남 아산 출신의 서미경(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의원이 뽑혔다. 각 상임위원장도 선출하면서 원구성이 끝났다. 제10대 의회 출범 122일 만이다.
여야 4석씩 동수인 대덕구의회는 양 당이 원구성 조건을 내세우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여왔다. 민주당은 전반기 의장선출이 공전되자 자당 후보가 사퇴한 뒤 국민의힘에 양보를 하면서 9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전석광 의원은 관례에 맞지 않으니 제외하자는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석광 의원을 전반기 의원으로 선출하는 것이 '당론' 이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고, 민주당이 전날 의장 후보를 국민의힘에 일임하면서 모든 협상 조건을 전격 철회해 의회 정상화에 물꼬를 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덕구의회는 이날 제297회 임시회를 열어 10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전석광(국민의힘·다선거구)의장을 선출했다. 전 의장은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전 의장은 "원구성 지연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 어떠한 이유로도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면서 "구민 뜻을 받들고 의회 역할과 본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앞으로는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부의장에는 충남 아산 출신의 서미경(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의원이 뽑혔다. 각 상임위원장도 선출하면서 원구성이 끝났다. 제10대 의회 출범 122일 만이다.
여야 4석씩 동수인 대덕구의회는 양 당이 원구성 조건을 내세우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여왔다. 민주당은 전반기 의장선출이 공전되자 자당 후보가 사퇴한 뒤 국민의힘에 양보를 하면서 9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던 전석광 의원은 관례에 맞지 않으니 제외하자는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전석광 의원을 전반기 의원으로 선출하는 것이 '당론' 이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고, 민주당이 전날 의장 후보를 국민의힘에 일임하면서 모든 협상 조건을 전격 철회해 의회 정상화에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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