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서울시와…최장수 홍보대사"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 2022년 7월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취임식'에서 환송사를 하고 있다. 2022.07.27. sccho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073_web.jpg?rnd=2026103003003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 2022년 7월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취임식'에서 환송사를 하고 있다. 2022.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별세한 배우 최불암에 대해 "서울시와의 인연도 각별했다"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오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사반장'의 박 반장으로, '전원일기'의 김 회장으로 화면 속에서 만날 때마다 마음이 푸근해지던 분이셨기에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면서 "선생님의 너털웃음에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 있었고, 그 목소리에는 힘겨운 시절을 견뎌온 세대의 애환이 배어 있었다"고 적었다.
또 "14년 동안 전국의 소박한 밥상을 찾아다니며 평범한 이웃들의 삶에 귀 기울이셨고, 어려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일도 마지막까지 놓지 않으셨다"고 애도했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인연도 각별했다. 선생님은 1998년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최장수 홍보대사셨다"면서 "오랜 세월 서울의 얼굴이 되어주신 그 마음을 서울식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억하겠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언제까지나 곁에 계실 것 같던 국민의 아버지를 이제 추억 속에서 만나야 한다니 마음이 먹먹하다"면서 "최불암 선생님, 참으로 감사했다"고도 덧붙였다.
최불암은 전날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은 받은 고인은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사반장'의 박 반장으로, '전원일기'의 김 회장으로 화면 속에서 만날 때마다 마음이 푸근해지던 분이셨기에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면서 "선생님의 너털웃음에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 있었고, 그 목소리에는 힘겨운 시절을 견뎌온 세대의 애환이 배어 있었다"고 적었다.
또 "14년 동안 전국의 소박한 밥상을 찾아다니며 평범한 이웃들의 삶에 귀 기울이셨고, 어려운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일도 마지막까지 놓지 않으셨다"고 애도했다.
아울러 "서울시와의 인연도 각별했다. 선생님은 1998년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최장수 홍보대사셨다"면서 "오랜 세월 서울의 얼굴이 되어주신 그 마음을 서울식구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억하겠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언제까지나 곁에 계실 것 같던 국민의 아버지를 이제 추억 속에서 만나야 한다니 마음이 먹먹하다"면서 "최불암 선생님, 참으로 감사했다"고도 덧붙였다.
최불암은 전날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은 받은 고인은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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