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시, 우크라이나 빈니차시, 몰도바공화국 카훌시 관계자들이 헴프·스마트농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173_web.jpg?rnd=20261030085452)
[안동=뉴시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시, 우크라이나 빈니차시, 몰도바공화국 카훌시 관계자들이 헴프·스마트농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우크라이나와 몰도바 도시들과 손잡고 산업용 헴프(대마)와 스마트농업 분야 국제협력에 나선다.
지역 헴프 산업 기반을 해외 도시와 연결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안동시는 지난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크라이나 빈니차시, 몰도바공화국 카훌시와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과 니콜라에 단디슈 카훌시장, 할리나 야쿠보비치 빈니차시 부시장 등 각 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3개 도시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한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의 핵심은 헴프 산업과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정보 교류다.
3개 도시는 산업용 헴프와 스마트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례적인 소통 체계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2020년 지정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까지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안동이 축적한 헴프 산업 역량을 해외 도시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마트농업 기술 교류를 통해 농업 분야의 공동 발전 가능성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은 "대마 규제자유특구 안동이 동유럽 유망 도시들과 함께 미래 농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헴프 산업과 스마트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국 대표단은 협약식에 이어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동 문화와 인문가치를 경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헴프 산업 기반을 해외 도시와 연결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안동시는 지난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크라이나 빈니차시, 몰도바공화국 카훌시와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과 니콜라에 단디슈 카훌시장, 할리나 야쿠보비치 빈니차시 부시장 등 각 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3개 도시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한 이양구 전 주우크라이나 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의 핵심은 헴프 산업과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정보 교류다.
3개 도시는 산업용 헴프와 스마트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례적인 소통 체계도 구축해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2020년 지정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까지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안동이 축적한 헴프 산업 역량을 해외 도시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마트농업 기술 교류를 통해 농업 분야의 공동 발전 가능성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헌 안동시 부시장은 "대마 규제자유특구 안동이 동유럽 유망 도시들과 함께 미래 농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헴프 산업과 스마트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국 대표단은 협약식에 이어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동 문화와 인문가치를 경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