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취임식'에서 환송사를 하고 있다. 2022.07.27. sccho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073_web.jpg?rnd=2026103003003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취임식'에서 환송사를 하고 있다. 2022.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30일 우 지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시 일어서실 날을 기다렸는데, 끝내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우 지사는 "누군가의 아버지로 살기도 버거운 세상에서, 온 국민의 아버지로 살다 가신 분이 계신다"며 "67년 동안 무대에서, 안방에서 우리네 삶을 대신 살아준 배우 최불암"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총 대신 하얀 손수건을 꺼내 들던 수사반장, 양촌리를 품었던 김 회장, 전국 팔도의 밥상을 찾아 길을 나선 나그네, 오랜 세월 아이들 곁을 지킨 초록우산의 후원회장"이라며 고인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우 지사는 "'파하~' 하는 너털웃음 하나로 고단한 저녁을 데워주시던 최불암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불암이 생전 남겼던 "좋은 배우가 되려면 자신이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선생님은 참 좋은 배우셨고, 참 좋은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부디 편히 쉬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시작했지만,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우 지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시 일어서실 날을 기다렸는데, 끝내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우 지사는 "누군가의 아버지로 살기도 버거운 세상에서, 온 국민의 아버지로 살다 가신 분이 계신다"며 "67년 동안 무대에서, 안방에서 우리네 삶을 대신 살아준 배우 최불암"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총 대신 하얀 손수건을 꺼내 들던 수사반장, 양촌리를 품었던 김 회장, 전국 팔도의 밥상을 찾아 길을 나선 나그네, 오랜 세월 아이들 곁을 지킨 초록우산의 후원회장"이라며 고인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우 지사는 "'파하~' 하는 너털웃음 하나로 고단한 저녁을 데워주시던 최불암 선생님,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불암이 생전 남겼던 "좋은 배우가 되려면 자신이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선생님은 참 좋은 배우셨고, 참 좋은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부디 편히 쉬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시작했지만,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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