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외제차 소유자에게 아이 등하원 픽업을 맡기면서 건당 1만원을 제시한 당근 구인글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2026.10.30.](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207_web.jpg?rnd=20261030091144)
[서울=뉴시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외제차 소유자에게 아이 등하원 픽업을 맡기면서 건당 1만원을 제시한 당근 구인글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2026.10.30.
[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외제차 소유자에게 아이 등하원 픽업을 맡기면서 건당 1만원을 제시한 당근 구인글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근에 올라온 구인 공고 두 건을 캡처한 사진이 공유됐다. 두 구인글은 모두 동일인이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아이 픽업 가능하신분!!'이라는 제목으로 "집에서 아이 픽업해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 데려다주실 '외제차주'분을 찾는다"며 "아이 픽업 외에 다른 도움은 필요 없다"고 적었다. 작성자가 제시한 보수는 건당 1만원이었다.
![[서울=뉴시스] 다른 구인글은 4세와 2세 아이를 둔 가정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할 사람을 찾는 내용이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2026.10.30.](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209_web.jpg?rnd=20261030091343)
[서울=뉴시스] 다른 구인글은 4세와 2세 아이를 둔 가정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할 사람을 찾는 내용이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2026.10.30.
한편 다른 구인글은 4세와 2세 아이를 둔 가정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할 사람을 찾는 내용이었다. 작성자는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맡아줄 사람을 구한다며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처럼', "하숙생 차려주는 밥처럼" 식사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했고 식단표를 제공하겠다는 설명도 붙였다.
![[서울=뉴시스] 7일 동안 오후 5시까지 장을 보고 귀가해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방식이었다. 하루 근무 시간을 1시간으로 안내한 작성자는 일급으로 1만원을 제시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2026.10.30.](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213_web.jpg?rnd=20261030091458)
[서울=뉴시스] 7일 동안 오후 5시까지 장을 보고 귀가해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방식이었다. 하루 근무 시간을 1시간으로 안내한 작성자는 일급으로 1만원을 제시했다. (사진=커뮤니티 캡쳐) 2026.10.30.
근무 조건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7일 동안 오후 5시까지 장을 보고 귀가해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방식이었다. 하루 근무 시간을 1시간으로 안내한 작성자는 일급으로 1만원을 제시했으며 근무 장소는 인근 초등학교 주변 단독주택으로 안내했다.
네티즌들은 업무 범위에 비해 보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10만원이면 할만하겠다", "최저시급도 안 지킨다", "외제차 타는 사람이 왜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냐"는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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