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가 부담에 장 초반 약보합…5500선 공방

기사등록 2026/10/26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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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장 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01포인트(0.40%) 내린 5528.29를 기록 중이다.

이날 51.25포인트(0.92%) 내려 5500선 밑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약보합권을 오가며 5500선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 여파에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지수는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 역시 추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52.82포인트(1.23%) 밀린 5만2215.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9.75포인트(0.52%) 내린 762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3.52포인트(0.21%) 떨어진 2만5955.34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등이 뉴욕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3.8% 오른 배럴당 103.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는 3.1% 상승한 배럴당 116.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6.83포인트(0.91%) 내린 744.86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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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10/26 09:1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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