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소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수익금 에너지 취약층 지원

기사등록 2026/09/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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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그룹 '2050 탄소중립' 목표 아래 임직원 실천

[서울=뉴시스] AIA생명이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민관협력 ESG 플랫폼 ‘제로서울기업실천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AIA생명 제공) 2026.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AIA생명이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민관협력 ESG 플랫폼 ‘제로서울기업실천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AIA생명 제공) 2026.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AIA생명이 임직원이 수거한 소형 플라스틱을 자원순환 제품으로 재활용하고 판매 수익금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ESG 활동을 추진한다.

AIA생명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관 협력 ESG 플랫폼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서울시와 기업, 시민사회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운영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AIA생명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기 발대식에 참석했다.

AIA생명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친환경 활동을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으로 연결한다.

우선 참여 기업 공동 과제인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에 참여해 소형 플라스틱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중구 AIA타워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수거한 플라스틱은 지역 자활센터 등과 연계해 자원순환 제품으로 제작한다. 제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 재활용뿐 아니라 자활 일자리와 사회공헌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에너지복지 사업도 별도로 추진한다. AIA생명은 '서울에너지플러스'에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난방에너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은 올해 하반기 중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AIA그룹의 탄소중립 추진 방향과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인 'AIA CAN'의 연장선이다. AIA그룹은 2022년 2050년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제시했으며, AIA생명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AIA Rethink Healthy 가든'을 조성했다. 올해 4월에는 임직원 110여명이 서울숲 정원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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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소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수익금 에너지 취약층 지원

기사등록 2026/09/12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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