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례상 마지막날 청문회 하는 경우 없어"
"양측 입장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9.07.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21426158_web.jpg?rnd=20260907092020)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김윤영 기자 = 여야가 8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관해 "16~18일 정도에 했으면 좋겠는데 국민의힘이 그 뒤로 미루자고해서 협상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했다.
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시한이 오는 22일인 만큼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일정 등까지 고려해 18일께 인사청문회를 하자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성평등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그 (16~18일) 뒤에 해야 한다는데, 청문보고서 채택해서 보내는 시간들을 고려하면 관례상으로 마지막날 청문회하는 경우는 없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18일에 하자고 했더니 그날 법사위랑 겹치는 위원도 있어서 안 된다는 주장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 17일에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21일에 개최하자는 입장이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21일에 개최하자는 입장에 변함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양측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점, 배우자가 기본소득당 당직자로 있으면서 월급을 받아온 점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관해 "16~18일 정도에 했으면 좋겠는데 국민의힘이 그 뒤로 미루자고해서 협상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했다.
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시한이 오는 22일인 만큼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일정 등까지 고려해 18일께 인사청문회를 하자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성평등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그 (16~18일) 뒤에 해야 한다는데, 청문보고서 채택해서 보내는 시간들을 고려하면 관례상으로 마지막날 청문회하는 경우는 없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18일에 하자고 했더니 그날 법사위랑 겹치는 위원도 있어서 안 된다는 주장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 17일에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21일에 개최하자는 입장이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21일에 개최하자는 입장에 변함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양측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점, 배우자가 기본소득당 당직자로 있으면서 월급을 받아온 점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