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최준희 "지금 몸매에 대만족"…'뼈말라' 다이어트 괜찮을까

기사등록 2026/10/07 0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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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근 최준희가 SNS를 통해 '뼈말라' 몸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최준희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근 최준희가 SNS를 통해 '뼈말라' 몸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최준희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마른 몸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최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진행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어릴 때부터 추구미가 '뼈말라(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였나"고 묻자, 최준희는 "어쩌다 보니 뼈말라까지 온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몸매에 만족해서 도저히 찌우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체중 96㎏에서 55㎏까지 감량한 데 이어 현재는 41㎏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바탕으로 SNS에 꾸준히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뼈말라'를 지향하는 다이어트 트렌드가 102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주 이하인 극단적 저체중 상태가 장기간 유지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

체지방률이 급격히 떨어지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해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조기 폐경이나 난임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또한 뼈를 지탱하는 영양소와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도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마른 몸매에 대한 강박은 거식증이나 폭식증 같은 신경성 식행동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심각한 영양 결핍과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서 만성 피로, 탈모, 심장 부정맥 등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체중 수치 자체에 집착해 억지로 뼈가 드러날 정도의 저체중을 유지하기보다는, 근육량과 체지방률의 균형을 맞추고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신체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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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최준희 "지금 몸매에 대만족"…'뼈말라' 다이어트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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