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에 설치된 교통·재난상황 확인용 CCTV (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460_web.jpg?rnd=2026090815163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에 설치된 교통·재난상황 확인용 CCTV (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2026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도공 전북본부에 따르면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소방본부가 매년 경찰과 군부대,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제도다.
전북본부는 자체 개발한 '낙뢰 대응 폐쇄회로(CC)TV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상 악화 상황에서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시스템은 CCTV 장애 발생 시 직원이 현장에 출동하지 않고 상황실에서 원격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해 평균 복구시간을 기존 95분에서 55초로 크게 단축했다. 낙뢰 발생 시 CCTV를 보호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전북본부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전북지방기상청과 민자고속도로 운영기관 등 유관기관에도 기술을 공유했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기상 악화에도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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