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유럽 3개국 순방…AI 행정 공유·안양천 정원화 구상

기사등록 2026/09/08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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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포럼서 '스마트도시' 기조연설…영국·프랑스 수변재생 현장 답사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 등 유럽 방문단이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9.08.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 등 유럽 방문단이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6.09.08.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도시 관리 기술을 국제사회에 선보이고, 안양천의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유럽 현지 모범 사례 조사에 나섰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9박11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영국, 프랑스 등 유럽 3개국 방문길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참석한다.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과 유엔해비타트(UN-Habitat),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 안양시는 특별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내 도시 문제 해결에 도입한 AI 기술과 스마트도시 운영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지난 2024년 UN-ITU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U4SSC)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방문단은 영국과 프랑스로 이동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자연기반해법(NbS)'을 적용한 도시 정원 및 수변 재생 현장을 둘러본다. 시는 이번 답사에서 확보한 선진 정원 관리 기법을 현재 추진 중인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및 국가정원 승격' 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수집한 해외 도시재생·정원 정책 모델과 AI 기술을 안양천 정원화 사업 및 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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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유럽 3개국 순방…AI 행정 공유·안양천 정원화 구상

기사등록 2026/09/08 15:17: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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