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고 운영에 AI 적용…플레이디 자체 기술 공급
AI가 광고 성과 분석해 입찰가·검색어 등 개선 방법 추천
네이버가 직접 관리하는 중소형 광고주 캠페인에 활용
![[서울=뉴시스] 플레이디가 네이버와 협력해 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 '애드인사이트'를 구축해 제공했다. (사진=SOO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2912_web.jpg?rnd=20260908091921)
[서울=뉴시스] 플레이디가 네이버와 협력해 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 '애드인사이트'를 구축해 제공했다. (사진=SOO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SOOP(옛 아프리카TV) 계열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플레이디가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운영 추천 솔루션을 공급했다. 전통적인 광고 대행 영역을 넘어 포털 플랫폼 내부 시스템에 자체 개발한 애드테크(Ad-Tech) 소프트웨어를 직공급하며 AI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넓히는 모양새다.
플레이디는 네이버와 협력해 AI 기반 광고 운영 솔루션 '애드인사이트'를 구축해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애드인사이트는 플레이디의 AI 통합 광고 플랫폼 '올잇(All it)'을 기반으로 네이버의 광고 운영 환경에 맞춰 개발한 솔루션이다. 네이버는 직접 관리하는 광고주의 광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애드인사이트를 도입했다.
애드인사이트는 광고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클릭과 전환, 매출 등 광고 목적에 맞는 운영 방안을 추천한다. 키워드 입찰가를 조정하거나 새로운 광고 소재를 추가하고, 광고 노출에서 제외할 검색어를 등록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이를 활용해 다수의 중소형 광고주가 운영하는 광고의 현황을 진단하고 캠페인을 관리한다.
플레이디는 솔루션 공급과 함께 네이버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이용 안내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실제 운영 데이터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추가 기능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조명진 플레이디 대표는 "이번 공급을 통해 기존 미디어 플랫폼과 광고대행사로 이어져 온 네이버와의 협력 관계를 AI 솔루션 분야까지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AI 솔루션 제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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