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55개 농가에 20.6㏊ 규모, 연간 1082t 생산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 수출 딸기 단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정부 지정 농산물 전문 생산 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북구 흥해읍 해맞이농장 전경. (사진=해맞이농장 홈피 캡처) 2026.09.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470_web.jpg?rnd=20260907160405)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 수출 딸기 단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정부 지정 농산물 전문 생산 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북구 흥해읍 해맞이농장 전경. (사진=해맞이농장 홈피 캡처) 2026.09.07.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정부 지정 농산물 전문 생산 단지' 공모에 포항 수출 딸기 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수출 딸기 단지 선정은 2024년 경북도 수출 전문 시범 단지 지정에 이어 포항 딸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온 성과다.
농산물 전문 생산 단지는 정부가 농산물 수출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 일정한 요건과 기준에 따라 지정하는 전문 생산 단지다.
시는 앞으로 해외 시장 개척, 시설 현대화, 생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아 대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시는 그동안 딸기를 전략적인 신선 농산물 수출 품목으로 정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현재 포항 지역 55개 농가가 20.6㏊ 규모에 연간 1082t의 딸기를 생산해 1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윤유희 포항시 농식품유통과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재배 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포항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2035년 농특산물 수출 5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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