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때 7억인데 지금도 7억대"…김구라, 15년 거주 일산 식사동 집값 정체에 탄식

기사등록 2026/09/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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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구라는 "주거 여건이나 환경은 정말 좋은 곳인데 집값이 분양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구라는 "주거 여건이나 환경은 정말 좋은 곳인데 집값이 분양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이 15년째 거주 중인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아파트의 집값 정체 현상을 두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공개된 '우리 동네 민심 보고서 2편 - 일산 식사동' 영상에서 지역 부동산의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사실 내가 식사동과 인연을 맺은 게 2011년"이라며 "당시 최고 10억원까지 찍었던 아파트 가격이 지금은 7억원대까지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입주 당시 가격이 7억원이었는데,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기본적으로 13억원에서 14억원까지는 가줘야 정상"이라며 "아무리 지하철이 없다고 해도 이건 너무 저평가되어 있다"고 토로했다.


식사동 일대는 우수한 조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 여유로운 주차 공간, 학군과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대단지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그러나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 철도 교통망 부족이 결정적인 약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김구라는 "주거 여건이나 환경은 정말 좋은 곳인데 집값이 분양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식사동은 살기에는 더없이 좋지만 서울 접근성과 대중교통 불편이 집값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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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때 7억인데 지금도 7억대"…김구라, 15년 거주 일산 식사동 집값 정체에 탄식

기사등록 2026/09/06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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