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이주배경 아동 배움·성장 지원. (사진=강화군 제공) 2027.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군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과 함께 이주배경 아동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굿피플인터내셔널 2026년 이주배경 아동 교육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군은 아동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한글공부, 디지털 문해력 교육, 교과융합 학습, 이중언어 기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진행 중인 '기초탄탄 한국어 문해력 수업'은 총 21회차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아이들의 학습 자신감과 자존감, 자신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영유아 가정에는 가정방문을 통한 인지·언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아동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맞는 촘촘한 학습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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