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기본설계 착수

기사등록 2026/09/07 1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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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착수보고회…7.61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2587억

[대전=뉴시스]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2026년부터 2032년까지 국비 1092억 원과 시비 1495억 원 등 총사업비 2587억 원을 투입해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한다.

특히 동서대로, 계룡로, 한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과하는 총연장 892m의 지하차도 4곳과 대전천을 가로지르는 길이 350m의 교량 1곳 등 주요 구조물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기본설계 단계부터 정밀한 기술 검토와 효율적인 노선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시는 지난 7월부터 2027년 9월까지 기본설계를 진행한다. 도로 선형과 구조물 계획, 주변 도로망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고려한 최적의 도로 건설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사업'과 연계해 사정동에서 천변고속화도로까지 이어지는 대전의 남북축 간선도로망이 완성될 것"이라며 "기본설계 단계부터 기술적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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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기본설계 착수

기사등록 2026/09/07 15:22: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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