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암센터, 35년 만에 암병원으로 개편
암병원, 암종센터·다학제 통합 진료체계 구축
진단부터 치료·재활까지 암 진료 전문성 강화
![[서울=뉴시스] 16개 전문 센터와 통합진료체계 갖춘 한양대학교암병원 개원 단체사진. (사진= 한양대학교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336_web.jpg?rnd=20260907150232)
[서울=뉴시스] 16개 전문 센터와 통합진료체계 갖춘 한양대학교암병원 개원 단체사진. (사진= 한양대학교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양대학교병원이 1991년 개소한 암센터를 16개 전문 센터와 통합진료체계를 갖춘 암병원으로 전면 개편했다. 암 진단부터 치료, 재활 등에 이르기까지 암 진료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통합 진료체계가 구축된 것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기존 암센터를 대폭 확대·개편해 16개 세부 전문센터를 갖춘 한양대학교암병원이 환자 맞춤형 통합 진료를 위한 본격적인 진료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암병원 출범은 내·외과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와 지원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다학제 통합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6개 세부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재활, 심리 지원까지 환자 중심의 통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암 환자별 최적의 치료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강화했다.
태경 암병원장은 4일 열린 개원식에서 " 16개 세부 센터 중심의 유기적인 다학제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암 통합 치료를 구현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직 등 모든 구성원이 원팀이 돼 새로운 암 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특화 암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은 "암병원의 개원은 단순한 진료 공간의 확장을 넘어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유와 돌봄을 약속하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대학본부 차원에서도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암병원의 3대 비전으로 ▲환자 중심 통합 암 치료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암병원 ▲최첨단 의료 수준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암병원 ▲암 연구와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중심 암병원을 선포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류마티스병원, 국제병원에 이어 한양의 새로운 역사가 될 암병원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계적 석학인 태경 암병원장과 최근 영입된 안명주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필두로 한양대병원만의 고도화된 다학제 진료와 첨단 연구 역량이 결합해 차별화된 암 치료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중증질환 중심의 상급종합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변화가 필수"라며 "의료진 중심의 공급자적 시각에서 벗어나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완전히 정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이번 암병원 개원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암 진료 전담 독립 조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16개 세부 센터를 중심으로 진료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한편 다학제 통합진료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양대학교병원은 기존 암센터를 대폭 확대·개편해 16개 세부 전문센터를 갖춘 한양대학교암병원이 환자 맞춤형 통합 진료를 위한 본격적인 진료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암병원 출범은 내·외과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와 지원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다학제 통합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6개 세부 전문센터를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재활, 심리 지원까지 환자 중심의 통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암 환자별 최적의 치료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진료체계를 강화했다.
태경 암병원장은 4일 열린 개원식에서 " 16개 세부 센터 중심의 유기적인 다학제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암 통합 치료를 구현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직 등 모든 구성원이 원팀이 돼 새로운 암 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특화 암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은 "암병원의 개원은 단순한 진료 공간의 확장을 넘어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유와 돌봄을 약속하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대학본부 차원에서도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암병원의 3대 비전으로 ▲환자 중심 통합 암 치료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암병원 ▲최첨단 의료 수준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암병원 ▲암 연구와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연구중심 암병원을 선포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류마티스병원, 국제병원에 이어 한양의 새로운 역사가 될 암병원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계적 석학인 태경 암병원장과 최근 영입된 안명주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필두로 한양대병원만의 고도화된 다학제 진료와 첨단 연구 역량이 결합해 차별화된 암 치료의 표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중증질환 중심의 상급종합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변화가 필수"라며 "의료진 중심의 공급자적 시각에서 벗어나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완전히 정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은 이번 암병원 개원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암 진료 전담 독립 조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16개 세부 센터를 중심으로 진료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한편 다학제 통합진료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