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부산대병원,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현지 주민 1500명 치료

기사등록 2026/09/07 14: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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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까지 필리핀 세부 막탄섬 일대에서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부산대병원 전문 의료진 22명과 KRX국민행복재단 임직원 5명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라푸라푸, 코르도바 지역 주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료와 의약품을 제공한다.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안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한방 등 6개 분야다. 기본 검진과 상담을 비롯해 만성질환 관리, 외상·피부질환 치료, 안질환 및 충치 처치, 근골격계 통증 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영양제와 쌀, 비누, 칫솔 세트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지원 활동도 병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2011년 라오스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외 의료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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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부산대병원,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현지 주민 1500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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