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교통안전실무협의체 가동…경찰 등 기관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09/07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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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회의…긴급상황엔 수시 개최

8일 하늘초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뉴시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018년 8월 중동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진행된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018년 8월 중동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진행된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마포구는 마포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마포구 교통안전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마포경찰서의 제안으로 지난달 구성됐다. 기관별로 추진한 교통안전 사업과 현안 정보를 공유하고 교통사고 발생지역과 통학로 등 현장의 교통안전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

협의체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어 기관별 교통안전 정책과 교통사고 현황, 주요 공사 일정 등을 공유한다. 교통안전시설과 보행환경 개선을 논의하고 여러 기관이 얽힌 민원과 현장을 함께 점검해 해결 방안도 찾는다.

또 중대한 교통사고나 재난, 대규모 행사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마련한다. 현안에 따라 교육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다.

협의체 구성 후 첫 협력사업으로는 8일 하늘초등학교 정문과 주변 통학로에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포경찰서가 주관하는 캠페인에는 마포구와 마포구의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한다. 등굣길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알리는 한편 통학로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점검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교통안전은 기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교통안전실무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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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교통안전실무협의체 가동…경찰 등 기관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09/07 14:54: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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