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자율주행, 수백대 운영 능력으로 평가해야"

기사등록 2026/09/07 1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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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이용자 전체 위한 것"

"민관 협력 통해 일상화 할 것"

[서울=뉴시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제공) 2026.9.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제공) 2026.9.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7일 자체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일상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새로운 기술은 일부의 전유물이 아닌 이용자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일상의 이동으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류 대표는 자율주행이 ▲주행 기술 ▲서비스 ▲도시 인프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주행 기술을 확보한 것은 물론,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장 대응 기반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의 일상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강남 심야 자율주행 서비스의 이용자 97%는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에 쓰던 '카카오 T' 화면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차량 가동률 역시 82.5%를 기록하며 서비스 일상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류 대표는 "같은 기술이라도 도시가 바뀌면 다른 10퍼센트의 난제를 만난다"며 "자율주행 서비스의 평가 기준도 도시 안에서 수백 대를 어떻게 운영하는가로 옮겨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서비스는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이 일상 속 교통 서비스로 자리 잡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는 스티븐 한 웨이모 전무, 가우라브 아가왈 엔비디아 수석 디렉터 등 글로벌 자율주행 관련 기업 인사들이 발표자로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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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자율주행, 수백대 운영 능력으로 평가해야"

기사등록 2026/09/07 14:51: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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