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신항 배후단지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251_web.jpg?rnd=20260907141341)
[부산=뉴시스] 부산신항 배후단지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국비 105억원 규모의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양수산부(해수부)와 함께 국내 항만배후단지 최초로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스마트물류시스템 전환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05억원이 투입된다. 해수부는 사업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고, BPA는 보조사업자로서 지원기업 선정과 사업 관리를 맡는다.
사업 대상은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으로, BPA는 소기업 분야 3개사와 혁신 분야 2개사 등 총 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인공지능(AI), 자동화, 통합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설비와 시스템 도입 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소기업 분야의 경우 기업당 최대 14억원, 혁신 분야는 기업당 최대 31억5000만원이다.
BPA는 이달 중 사업 공고와 설명회를 진행하고 10월까지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선정한 기업의 스마트물류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예산 지원으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스마트물류 전환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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