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화성에서 베르디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 공연

기사등록 2026/09/07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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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12일 화성예술의전당

[서울=뉴시스]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장면. (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장면. (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경기 화성에서 공연된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1~12일 양일간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꽃 아가씨'를 원작으로, 19세기 파리 사교계의 화려함 속 비극적인 사랑과 희생을 담고 있다.

작품은 오페라 '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와 함께 베르디의 중기 3대 걸작으로 꼽힌다.

작품은 프랑스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뱅상 부사르가 연출한 버전으로 무대에 오른다. 국립오페라단은 2023년 해당 프로덕션을 공연한 바 있다. 연주에는 지휘자 권민석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고, 오페라 전문 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코드공일아트랩 등이 함께 한다.

비련의 여주인공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윤상아·김수정이, 비올레타를 향한 사랑을 받치는 청년 알프레도 역에는 테너 이범주·이충만이 캐스팅됐다.

또 바리톤 공병우·김원(제르몽 역), 메조소프라노 권수빈(플로라 역), 테너 위정민(가스통 역), 바리톤 전병권(듀폴 남작 역), 베이스 박상욱(도비닉 후작 역)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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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화성에서 베르디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 공연

기사등록 2026/09/07 15:30: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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