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판소리 만남'…횡성군 '신심청전'

기사등록 2026/09/07 13:24:2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바탕…관객 참여형 무대

[횡성=뉴시스] 신심청전 포스터.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신심청전 포스터. (사진=횡성군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이탈리아 오페라와 우리 전통 판소리를 결합한 '신(新)심청전'이 강원 횡성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新)심청전'을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 선정작이다.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바탕으로 판소리 '심청가'를 새롭게 풀어내 벨칸토의 섬세한 선율과 판소리 특유의 깊고 힘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익숙한 심청전의 이야기에 관객 참여 요소를 담아 오페라가 낯선 이들도 작품의 흐름을 쉽게 따라가도록 했다. 재치 있는 극적 장치로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군민은 50%, 도민과 청년예술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30%,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40% 할인받을 수 있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놀티켓(NOL ticket)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화사업팀장은 "오페라와 판소리의 신선한 만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작품"이라며 "군민들이 다양한 복합 장르 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오페라와 판소리 만남'…횡성군 '신심청전'

기사등록 2026/09/07 13:24: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