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 '넥센타이어' 낀다…시장별 맞춤 전략 확대

기사등록 2026/09/07 10:23:5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국내·북미·유럽·중동 기후 맞춰 제품 차별화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 현대자동차 아반떼 신차용 공급 제품 3종.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 현대자동차 아반떼 신차용 공급 제품 3종.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아반떼'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아반떼가 판매되는 지역의 기후와 도로 환경에 맞춰 서로 다른 제품을 순차적으로 장착하며 글로벌 맞춤형 공급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와 북미 시장에는 사계절용 타이어인 '엔프리즈 S(N'PRIZ S)' 16인치와 18인치 제품이 적용된다. 이 제품은 3D 커프(Kerf) 기술을 적용해 눈길에서의 접지력을 높였다. 겨울철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했다. 가변 피치 블록 설계로 주행 소음을 줄이고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해 연비 효율과 내마모 성능도 강화했다.

유럽 시장에는 여름용 타이어인 '엔블루 S(N'BLUE S)' 16인치 제품이 공급된다. 노면 배수 성능을 높이는 최적화된 트레드 홈과 사이프(Sipe) 설계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으며, 이미 유럽 주요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중동 시장에는 엔블루 S 16인치와 함께 '엔페라 프리머스(N'FERA Primus)' 18인치가 장착된다. 엔블루 S는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 효율을 높였고 엔페라 프리머스는 강화된 내마모 성능을 바탕으로 고온 환경과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넥센타이어는 현재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는 물론 각 지역의 주력 판매 차종까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별 특성에 맞춘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형 아반떼 공급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시장의 운전자들과 접점을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신형 아반떼, '넥센타이어' 낀다…시장별 맞춤 전략 확대

기사등록 2026/09/07 10:23:5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