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4명 숨지고 10명 실종…태풍 사우델 영향 산사태
사우델 중국에 세 차례 상륙…"이동 경로 이례적"
![[지안(중국)=신화/뉴시스] 중국 동부 장시성 지안시 쑤이촨현의 산사태 피해 마을에서 구조대가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6.09.07](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21426029_web.jpg?rnd=20260906225237)
[지안(중국)=신화/뉴시스] 중국 동부 장시성 지안시 쑤이촨현의 산사태 피해 마을에서 구조대가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6.09.07
[카트만두=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에 세 차례 상륙하는 이례적인 경로를 보인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에 중국 동부 장시성에서 4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장시성 지안시 쑤이촨현 쭤안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앞서 쑤이촨현 가오핑진에서 일어난 산사태와 산사면 붕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데 이어 이번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며칠간 이어진 폭우가 산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갸가오핑진의 산사태 피해 지역에서는 같은 날 밤에도 흙이 다시 쓸려 내려오는 2차 재해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약 16만1500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앞서 장시성 당국은 밝힌 바 있다. 장시성 재난 예방·완화·구호위원회는 5일 낮 성 차원의 재난 구호 3단계 비상대응을 발령했다.
중국 자연자원부도 같은 날 장시성의 지질재해 대응 수준을 4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현장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팀을 파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태풍 사우델이 15일에 걸쳐 중국에 3차례 상륙하는 등 이레적인 경로를 보이면서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말부터 두 차례 중국에 상륙한 사우델은 지난 3일 푸젠성 장저우시 연안에 세 번째로 상륙했다가 같은 날 약화됐다.
펑파이는 "태풍 사우델은 생존 기간이 일반 태풍의 2배가 넘을 뿐 아니라 이동 경로도 매우 이례적이었다"며 "이러한 이동 경로는 역사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장시성 지안시 쑤이촨현 쭤안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앞서 쑤이촨현 가오핑진에서 일어난 산사태와 산사면 붕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데 이어 이번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며칠간 이어진 폭우가 산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갸가오핑진의 산사태 피해 지역에서는 같은 날 밤에도 흙이 다시 쓸려 내려오는 2차 재해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수색·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약 16만1500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앞서 장시성 당국은 밝힌 바 있다. 장시성 재난 예방·완화·구호위원회는 5일 낮 성 차원의 재난 구호 3단계 비상대응을 발령했다.
중국 자연자원부도 같은 날 장시성의 지질재해 대응 수준을 4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현장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팀을 파견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태풍 사우델이 15일에 걸쳐 중국에 3차례 상륙하는 등 이레적인 경로를 보이면서 피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말부터 두 차례 중국에 상륙한 사우델은 지난 3일 푸젠성 장저우시 연안에 세 번째로 상륙했다가 같은 날 약화됐다.
펑파이는 "태풍 사우델은 생존 기간이 일반 태풍의 2배가 넘을 뿐 아니라 이동 경로도 매우 이례적이었다"며 "이러한 이동 경로는 역사적으로도 드문 사례"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