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폭우로 7일 도쿄 니지마섬에 최고 5급 산사태 경보 --기상청

기사등록 2026/09/07 10:22:34

최종수정 2026/09/07 10:32:2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장마전선 영향으로 태평양 연안 폭우 계속

7일 새벽까지 니지마섬에 381mm 의 폭우

사이타마 · 후쿠시마 현도 4급 산사태 경보

[도쿄=AP/뉴시스]  일본 기상청이 7일 새벽 도쿄 인근 니지마섬에 최근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최고 등급인 5급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남부 후쿠오카현 구루메에서 2023년 7월 장마철에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는 차량들, 2026.09.07.
[도쿄=AP/뉴시스]  일본 기상청이 7일 새벽 도쿄 인근 니지마섬에 최근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최고 등급인 5급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남부 후쿠오카현 구루메에서 2023년 7월 장마철에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는 차량들, 2026.09.0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일본 기상청(JMA)이 7일 새벽 (현지시간) 수도 도쿄 남부에 있는 니지마 (新島)  섬에 폭우로 인해 산사태 최고 등급인 5급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들과 신화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 섬 일대에 새벽 5시 20분까지 무려 381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5급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다고 7일 당일 새벽에 발표했다.

장마 전선이 전국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동부는 수도 도쿄를 포함해서 7일 새벽에도 아직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아울러 5단계로 발령되는 산사태 경보 중 지바현과 사이타마 지역,  후쿠시마 현  중부 등 도쿄 주변 지역 여러 곳에도 4급 산사태 경보를 발표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일본 열도의 태평양 쪽 광대한 지역이 혼슈 본토에 접근하는 장마 전선의 덥고 습기가 많은 대기의 영향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 뿐 아니라 가능한 여러 자연 재해에 대비해서 최고의 경계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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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폭우로 7일 도쿄 니지마섬에 최고 5급 산사태 경보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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