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예술가상에 최은영·윤가은 등 선정…7일 시상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 학위수여 식사를 하고 있다. 2025.08.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20943430_web.jpg?rnd=2025082215025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 학위수여 식사를 하고 있다. 2025.08.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민국예술원은 7일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제7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및 제5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 소설가 이동하, 음악 부문 피아니스트 김대진, 연극 부문 연출가 김도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소설가 이동하는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과 다람쥐'로 당선돼 등단, 분단과 전쟁의 상흔과 근대화 과정에서 소외된 인간의 삶을 사실적이고 치밀한 문체로 그려낸 작가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명석한 해석력을 갖춘 연주자이자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길러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악 교육자다.
연출가 김도훈은 극단 뿌리의 대표로 인간성 회복과 사실주의 연극의 지평을 넓혀 왔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36명이 수상했다.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 소설가 최은영, 미술 부문 조각가 김민애, 음악 부문 작곡가 김신, 대금연주가 유경은, 연극 부문 연극연출가 김수정, 영화 부문 영화감독 윤가은, 무용 부문 무용가 홍경화가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신설된 젊은예술가상은 뛰어난 작품 활동으로 한국 예술의 미래를 이끌 만 45세 이하(음악 부문 40세 이하) 예술인에게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2500만원이 돌아간다.
이날 열리는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그 가족, 예술원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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