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요금 인상 차량 시위 집회 예고
![[서울=뉴시스] 마을버스 사진.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4790_web.jpg?rnd=20260713095019)
[서울=뉴시스] 마을버스 사진.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16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마을버스 회사들도 요금 인상을 요구하며 서울시를 상대로 시위를 벌인다.
7일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로 구성된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마을버스 요금 인상 차량 시위 집회'를 연다.
조합은 9m급 마을버스 예비 차량들을 동원해 차량 시위를 벌인다.
차량들은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출발해 시청역, 서소문로, 경찰청, 서대문역, 새문안로, 세종대로 사거리를 거쳐 시의회 본관으로 돌아온다. 마을버스들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포위하는 형태다.
차량 외부에는 요금 인상을 요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부착된다.
앞서 마을버스 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서울시와 충돌했다. 당시 조합은 대중교통 환승 할인에 따른 적자를 보전해 주지 않으면 환승 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주장했다.
3개월여에 걸친 갈등 끝에 서울시가 마을버스 업체 보조금을 412억원에서 500억원 늘렸고 그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승 조합 이사장이 합의한 바 있다.
그랬던 마을버스 업체들이 이번에는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1200원인 현 마을버스 요금이 시내버스(1500원) 등에 비해 낮아 1년에 1000억원 수준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조합은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해야 업체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서울시 재정 지원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서울 마을버스 업체들로 구성된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마을버스 요금 인상 차량 시위 집회'를 연다.
조합은 9m급 마을버스 예비 차량들을 동원해 차량 시위를 벌인다.
차량들은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출발해 시청역, 서소문로, 경찰청, 서대문역, 새문안로, 세종대로 사거리를 거쳐 시의회 본관으로 돌아온다. 마을버스들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포위하는 형태다.
차량 외부에는 요금 인상을 요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부착된다.
앞서 마을버스 업체들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서울시와 충돌했다. 당시 조합은 대중교통 환승 할인에 따른 적자를 보전해 주지 않으면 환승 제도에서 탈퇴하겠다고 주장했다.
3개월여에 걸친 갈등 끝에 서울시가 마을버스 업체 보조금을 412억원에서 500억원 늘렸고 그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승 조합 이사장이 합의한 바 있다.
그랬던 마을버스 업체들이 이번에는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1200원인 현 마을버스 요금이 시내버스(1500원) 등에 비해 낮아 1년에 1000억원 수준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조합은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해야 업체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서울시 재정 지원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