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햇고구마' 출시…사계절 간식 공략

기사등록 2026/08/23 09:22:3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이상 고온·장마 영향에 산지 수확 앞당겨

해남·나주 햇고구마 25일부터 판매 돌입

[서울=뉴시스] 2026년 햇고구마 상품.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년 햇고구마 상품.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해남과 나주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고구마를 예년보다 빨리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햇고구마는 이상 고온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산지 수확 시기가 지난해보다 앞당겨졌다. GS25는 25일부터 산지 상황에 맞춰 출시 시점을 앞당기며 제철 햇고구마를 발 빠르게 선보인다.

GS25가 선보이는 제품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황토 토양이 발달한 해남 지역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함께 구웠을 때 촉촉하면서도 포슬포슬한 식감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고구마는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를 제철로 꼽지만, 산지 출하는 여름부터 시작된다. GS25는 고구마가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사계절 간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확 시기와 저장 특성에 맞춰 연중 판매하고 있다.

8월에는 그해 처음 수확한 햇고구마를 선보이고, 10월까지 수확한 고구마는 겨울철 군고구마로 판매한다. 이후 저장·숙성 과정을 거친 고구마를 이듬해 봄·여름까지 판매해 계절에 관계없이 군고구마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해남과 나주 등 산지에서 약 800톤의 군고구마를 매입했다.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군고구마를 판매할 수 있는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 GS25 군고구마는 계절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군고구마 운영 점포의 점포당 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퀵커머스를 통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GS25는 지난 2월부터 군고구마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운영 점포에서는 배달·픽업 등 퀵커머스를 통해서만 하루 평균 10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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