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정읍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개원

기사등록 2026/08/11 1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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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11일 열린 정읍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개원식, 이학수 시장(왼쪽 열번째)과 무성서원 김적우 원장(왼쪽 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개원 기념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11일 열린 정읍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개원식, 이학수 시장(왼쪽 열번째)과 무성서원 김적우 원장(왼쪽 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개원 기념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선비문화의 중심지인 전북 정읍 태산선비마을에서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이 문을 열었다.

11일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에서는 이학수 시장과 도·시의원, 무성서원 김적우 원장, 정읍·태인·고부 향교의 각 전교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이 열렸다.

국·도비 29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된 유교수련원은 면적 1220㎡ 규모로 2개동의 건축물이 조성됐다.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이 맡았으며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예절과 서예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교육과 체험 과정을 더욱 늘려 시민과 기관·단체에 유교문화를 접하고 선비정신을 배울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수련원이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유교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뜻 깊은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성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등재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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