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온열질환 감시체계 결과
서울 2명, 충남 1명 사망자 추가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도로에서 한 택시운전자 신호수가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2026.08.0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7/NISI20260807_0021391410_web.jpg?rnd=2026080711334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도로에서 한 택시운전자 신호수가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2026.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입추였던 전날 하루 온열질환으로 사망자 3명을 포함해 20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누적 환자 수는 3000명을 넘어섰다.
8일 질병관리청 2026년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7일 신고된 온열질환자 수는 202명이다.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3089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 늘어 2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서울에서 2명, 충남에서 1명 발생했다.
일일 온열질환자 수는 3일 206명, 4일 209명, 5일 220명, 6일 185명, 7일 202명 등 2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온열질환자는 경기가 76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86명, 경남 253명, 전남광주 249명, 경북 248명, 충남 199명, 전북 189명, 인천 153명, 강원 132명, 충북 120명, 울산 114명, 부산 78명, 대구 77명, 제주 63명, 대전 40명, 세종 22명 순이다.
사망자는 전북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4명, 부산과 경남 각각 3명, 경기와 강원, 경북 각각 2명, 인천과 충북, 충남, 제주 각각 1명이다.
온열질환자 연령대는 60대 562명, 50대 491명, 40대 428명, 30대 418명, 80대 이상 412명, 70대 389명, 20대 301명, 10대 86명, 9세 이하 2명이다.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은 35.1%, 80대 이상 비율은 13.3%다.
온열질환 발생 시간은 6~10시가 12.8%로 가장 많았고 14~15시 9.9%, 15~16시 9.8%, 19~24시 9.5%, 16~17시 9.2%다.
발생 장소는 실외가 74.9%, 실내가 25.1%였다. 실외에서는 작업장이 25.1%로 최다였고 길가 12.8%, 논밭 11.9% 순으로 많았다. 실내에서는 집 8.9%, 작업장 8.3% 순이다.
전체 온열질환자 중 7%인 217명은 장애가 있었고 154명이 정신적 장애, 50명이 신체적 장애, 13명은 중복 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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